현아, 윤두준 품에 안겨 섹시 눈빛 ‘아이돌 맞아?’

입력 2012-10-04 09: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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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윤두준 품에 안겨 섹시 눈빛 ‘아이돌 맞아?’


그룹 포미닛 현아가 비스트 윤두준의 품에 안겨 눈빛을 교환하는 커플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연 인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현아와 윤두준이 가까이에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 모습은 이들이 광고 모델로 활동중인 슈마커(Shoemarker)의 광고 현장이다.

남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여자 스타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비스트 윤두준과 귀여움과 섹시를 묘하게 넘나드는 포미닛의 현아가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의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촬영한 것.

이번 광고에서 현아와 윤두준은 커플로 변신해 서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분위기 있게 담아냈다. 두 사람은 빈티지한 소파에 앉아 자연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으며 블랙&화이트 의상의 커플룩으로 스타일리하면서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윤두준은 자신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슈즈를 신고 패션감각을 뽐냈다.

윤두준의 어깨에 기댄 현아는 무결점 몸매와 도도한 눈빛을 발산해 섹시함을 더욱 부각시켰고 그런 현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윤두준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남자다운 모습을 연출했다.

슈마커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윤두준과 현아가 촬영 초반, 서로 눈빛을 주고 받는 모습을 너무 어색해해 웃음을 멈추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다운 모습과 성숙한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촬영을 이끌어냈다. 현아는 사실 이 광고속에서 슈즈테러리스트 역할이었는데, 어떤 신발을 신어도 스타일리쉬해 슈즈 테러리스트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쉽지 않았다” 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현아의 남자 복 부럽다”, “현아의 다리에 더 시선이 간다”, “현아와 두준도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면 좋을 것 같다”, “다음 장면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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