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인 근육녀 박소라씨
화성인 박소라 씨는 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단기간에 몸짱 몸매로 변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 씨는 비만 상태에서 식스팩 헐크녀로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박 씨는 "5개월 만에 100kg 넘는 상태에서 66kg까지 감량해 식스팩을 만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박 씨는 보디빌더 남편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다. 박 씨는 "체지방을 15kg 정도 감량해야 한다"며 땀방울을 흘렸다.
이어 박 씨는 "지금은 운동 안 해서 원상태로 돌아갔다. 다시 100일 만에 세계대회 준비할 거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화성인 X파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