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우리 사랑할까요’ ‘나 생각있는 여자야’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있어요’ 등 신곡을 꾸준히 발표하고 KBS 2TV ‘사랑아 사랑아’ 삽입곡 ‘가슴아 가슴아’로 사랑 받았던 혜령은 국내 대표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매번 감성 짙은 가창력을 선보여왔다.
신곡 ‘부르고 불러봐도’는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그녀만의 슬픔과 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스트링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혜령의 목소리가 더해져 올 가을 더욱 감성에 젖어들게 만드는 명품 발라드를 예고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