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 사진제공 | 나라짱닷컴
장나라 측은 최근 ‘학교’ 제작진과 구두로 출연을 합의했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장나라는 교사 역할을 맡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학교’는 1999년 시즌1으로 시작돼 조인성, 장혁, 하지원, 임수정 등 신인 스타들을 배출시킨 드라마로 시즌4까지 제작된 바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 이후 중국에서 영화 ‘플라잉 위드 유’를 촬영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왔다.
‘학교’는 ‘울랄라부부’ 후속으로 12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