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학교’로 안방 복귀, 교사 역할로 등장

입력 2012-10-12 11:22: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배우 장나라. 사진제공 | 나라짱닷컴

가수 겸 연기자 장나라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장나라 측은 최근 ‘학교’ 제작진과 구두로 출연을 합의했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장나라는 교사 역할을 맡아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학교’는 1999년 시즌1으로 시작돼 조인성, 장혁, 하지원, 임수정 등 신인 스타들을 배출시킨 드라마로 시즌4까지 제작된 바 있다.

장나라는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안미녀’ 이후 중국에서 영화 ‘플라잉 위드 유’를 촬영하는 등 바쁜 활동을 이어왔다.

‘학교’는 ‘울랄라부부’ 후속으로 12월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