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빅마우스] 너 오늘 여기(감독석) 좀 앉아 있어. 내가 병원에 좀 가서 누워있게. 外

입력 2012-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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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오늘 여기(감독석) 좀 앉아 있어. 내가 병원에 좀 가서 누워있게. (롯데 양승호 감독. 퇴원 이후 경기장에 나온 강민호에게 농담을 던지며)


○제가 (윤)석민이 형 앞지르는 줄 알았어요. (두산 허경민. 3차전 7회 1루 대주자로 나갔다가 오재원의 쐐기 3루타 때 홈으로 들어오는데, 타구를 보느라 스타트를 늦게 끊은 데다 느리기까지 한 2루주자 윤석민과 나란히 들어온 장면을 두고)


○수비는 베스트, 방망이는 보너스. (두산 이원석. 준PO 들어 타격감이 떨어져있는 것에 대해 자신의 역할은 수비 위주이고 방망이로 보여주기는 아직 때가 아니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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