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CS2 1차전 소프트뱅크에 3-2 역전승

입력 2012-10-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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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이 17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퍼시픽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제2스테이지 홈 1차전에서 7회 대타 니오카 도모히로의 결승타를 앞세워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니혼햄 선발 요시카와 미쓰오는 7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 제2스테이지 1차전에선 원정팀 주니치가 정규시즌 우승팀 요미우리를 3-1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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