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불후의 명곡’ 출연, 남편 하하와 시청률 대결

입력 2012-10-22 1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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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스포츠동아DB.

최근 부친상을 당한 가수 별이 컴백을 앞두고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관계자는 22일 “별이 22일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전국노래자랑 특집 녹화에 참여한다. 별이 어린 시절 ‘전국 노래 자랑’에 출연한 추억이 있고, 송해 선생님과도 인연이 각별해 섭외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정 출연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별은 부활의 정동하, 차지연, 화요비, 손호영 등과 무대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예비 남편 하하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맞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별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은 다음달 3일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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