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태국 도착…새벽시간에도 1500명 환영

입력 2012-10-22 17:40: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김재중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 두번째 국가로 22일 태국에 도착했다.

이날 0시15분 태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김재중은 새벽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에 나온 약 1500명의 팬들을 보고 놀라워했다고.

김재중이 나타나자 1500명의 팬들은 공항이 떠나가듯 소리를 질렀고, 연이어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로 공항은 큰 혼잡이 빚어졌다.

김재중이 공항을 떠나자 몇몇 팬들은 준비한 차량으로 김재중의 뒤를 쫓으며 김재중을 외쳤다. 김재중이 머무는 호텔에는 이미 그를 보기 위해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가 객실로 들어갈 때까지 밖에서 응원을 하는 등 조용한 태국의 새벽을 뜨겁게 달궜다.

김재중은 23일 태국 방콕 시암 파라곤, 로얄 파라곤 홀에서 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