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덤프트럭과 추돌사고 “크게 다치진 않아”

입력 2012-10-24 0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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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주미. 동아닷컴 DB.

탤런트 박주미. 동아닷컴 DB.

박주미, 덤프트럭과 추돌사고 “크게 다치진 않아”

탤런트 박주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23일 저녁 11시 50분쯤 안동에서 KBS 1TV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경주로 이동하던 중 박주미가 탄 차량이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박주미가 타던 승합차에는 박주미를 포함해 매니저, 코디 등 일행 3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로 박주미의 코디는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고, 매니저와 박주미 그리고 덤프트럭 운전기사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병원을 갔다.

경찰은 박주미의 승합차를 몰던 운전사의 운전부주의로 트럭 뒷편에 추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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