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나르샤 행사 후 음주” 성인돌 사생활 폭로

입력 2012-10-24 09: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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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나르샤가 가진 버릇을 폭로했다.

가인은 2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만의 독특한 버릇에 대해 "행사가 끝나면 나르샤 언니가 맥주를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안에 술 냄새가 진동한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즐겁겠지만 술을 못 마시는 사람에게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가인은 나머지 멤버들이 맥주를 마시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행사를 끝나고 나면 언니들이 '몸이 되다'는 말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인은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피어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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