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서 섹시 쇼걸로 파격 변신

입력 2012-10-24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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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 한껏 발산 할 것”

‘10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당당히 선정된 씨스타가 화려한 섹시 쇼걸로 파격 변신한다.

씨스타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리는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서 히트곡 ‘나혼자’를 섹시 쇼걸 콘셉트로 선보인다.

이날 씨스타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과감한 댄스, 최고의 일루전 퍼포먼스와 결합된 깜짝 등장 등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만을 위해 곡을 재해석, 새로운 느낌의 ‘나혼자’ 버전이 환상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담당 윤신혜CP는 “건강한 섹시미로 여성 아이돌의 스타일을 주도한 씨스타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가장 핫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며 “최고의 스타일 페스티벌답게 씨스타의 등장부터 특별한 놀라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씨스타는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세대를 아울러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스타일 아이콘’ 수상자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파워풀한 댄스, 폭발적인 가창력, 넘치는 끼까지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한 그들의 깜짝 변신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수)과 25일(목) 양일에 걸쳐 개최되는 '2012 SIA'는 한 해의 트렌드를 창출하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을 선정하는 시상식이자, 바자회, 콘서트, 영화제, 미디어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등을 폭넓게 아우르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이는 25일 오후 8시부터 CJ E&M의 라이프스타일 채널 온스타일, XTM, 스토리온, 올’리브와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 음악 전문 채널 Mnet 등 6개 채널에서 레드카펫과 함께 동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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