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대표 미인’ 유인나 구혜선 라디오에서 청순vs섹시 미모 경쟁

입력 2012-10-24 1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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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구혜선 라디오'

배우 구혜선과 유인나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KBS 2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 홈페이지에는 "두 여배우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사진 나가요. 스튜디오를 반짝반짝 빛나게 한 트윙클한 두 여배우"라는 글과 함께 19일 '볼륨초대석' 코너에 출연한 구혜선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와 구혜선은 수수한 옷차림과 청순한 외모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청초한 매력의 구혜선과 섹시한 느낌의 유인나가 마치 미모 경쟁이라도 하듯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어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어쩜 이렇게 예쁠까", "귀엽다", "미모 경쟁 중?", "친한 듯 안 친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ㄷ.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감독으로 활약한 신작 '복숭아나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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