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스캔들 인정…혹시 정지아? 과거사진 ‘다정’

입력 2012-10-25 17: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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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정지아 스캔들. 사진ㅣMnet

상추, 스캔들 인정…혹시 정지아? 과거사진 ‘다정’
상추가 과거 여배우 스캔들을 인정하며 그 상대로 배우 정지아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방송인 이창명과 가수 데프콘, 솔비, 그룹 마이티마우스의 상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데프콘은 “지난 2003년 유명 여자 연예인과 스캔들이 났었는데 주인공이 상추였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상추는 “2년 동안 만났다. 진짜 사랑했다”며 스캔들을 인정했고 솔비는 “그 언니는 연기자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과거 상추와 열애설이 불거진 정지아를 스캔들 상대로 지목하고 있는 것.

앞서 상추와 정지아는 지난 2009년 Mnet ‘엠넷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바 있다. 특히 방송 중 상추는 수영장 데이트를 통해 정지아에게 수영을 가르쳐주고 기습 키스를 하는 등의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정지아 역시 손수 3단 찬합 도시락을 준비한 사실이 전파를 타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상추와 정지아는 2010년에 열애설이 불거진 거라 시기상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실제 열애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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