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스키니진 시구 종결자 ‘엉거주춤 귀여워’

입력 2012-10-25 18: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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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시구.

 윤세아 시구.

25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배우 윤세아(34)가 시구하고 있다.

윤세아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쿨한 성격의 홍세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윤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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