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김대섭, KGT 윈저클래식 1R 61위 부진 外

입력 2012-10-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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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사진제공|KGT

김대섭, KGT 윈저클래식 1R 61위 부진

생애 첫 상금왕 등극을 노리는 김대섭(31·아리지GC)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최종전 윈저클래식(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8000만원) 첫날 주춤했다. 김대섭은 25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단독 선두 이동민(7언더파 64타)에 7타 뒤진 공동 61위다.


양학선, 내달 체조 아시아선수권 불참

대한체조협회는 지난주 강화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7일부터 중국 푸티안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 베테랑 선수들 대신 김한솔(서울체고) 등 유망주들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마의 신’ 양학선(20·한체대)은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에 따라 북한 남자체조의 간판 리세광과 양학선의 맞대결도 무산됐다.


배드민턴 이용대-고성현 조 국제대회 첫승

한국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24·삼성전기)가 25일(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슈퍼시리즈 남자복식 32강전에서 새 파트너 고성현(25·김천시청)과 짝을 이뤄 류샤오롱-퀴지한(중국·세계랭킹 17위)을 세트 스코어 2-0(21-19 21-8)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는 이용대-고성현의 국제대회 첫 승이다.


송지훈·박린 기자, 체육기자연맹 보도상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김경호)은 25일 2012 체육기자상 3분기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일간스포츠 송지훈·박린 기자의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해명 공문 단독 입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획부문에 중앙일보 장주영·정종훈 기자의 ‘우리도 운동하고 싶다’ 시리즈와 KBS 이진석 기자의 ‘체조 양학선 기술 입체분석 등 올림픽 심층기획 3편’을 공동 시상키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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