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배수구인 줄… ‘폭소’

입력 2012-10-27 2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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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교 급식소 물 마시는 곳에 유독 한 군데만 사용한 컵들이 높게 쌓여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는 “처음에는 배수구인 줄 알았다”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교생 쓸데없는 단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배수구인 줄 알았네”, “전교생들이 짜기라도 한건가요”, “치우는 아줌마 생각도 해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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