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후계자’ 영상 캡처.
‘아이언맨’의 후계자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이언맨 후계자’라는 제목으로 영화 ‘아이언맨’을 패러디한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아이언맨 후계자’ 영상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어린아이가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변신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이는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후, 총을 들고 있는 토끼 악당을 물리친다. 공중부양은 물론이고 팔에서 불을 쏘아대기도 한다. 영화 속 아이언맨 못지않은 실력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푸른 별의 미래도 이젠 걱정 없다”, “너만 믿을게”, “정말 귀엽네요”, “깨알 같은 토끼 악당” 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