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탄 차량, 덤프트럭과 추돌…“큰 부상 없어”

입력 2012-10-31 18: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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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인혜. 동아닷컴DB

연기자 오인혜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오인혜는 31일 오전 8시45분께 완주 순천간 고속도로 순천방향 구례 1터널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15톤 덤프트럭과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날 오인혜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환향-쥐불놀이’ 촬영차 순천으로 내려가던 중에 화를 입었다.

오인혜와 운전을 하던 매니저는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어 잡혀 있던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인혜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혜민서 의녀 정말금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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