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비앙카 최근 얼굴…결혼 전과 달라

입력 2012-11-03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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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동아닷컴]

‘미수다’ 출신 비앙카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결혼 전 귀여운 외모였던 비앙카는 한층 성숙한 모습이었다. 이날 비앙카는 남편과의 첫 키스 당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는 비앙카가 출연해 '청춘불패2' 멤버들에게 남편과의 첫 키스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이날 비앙카는 "남편과는 놀다가 만났다.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술 먹다 보니 남편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내가 술 취한 척하고 남편에게 첫 키스 해버렸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비앙카는 "술 안 취했는데 취한 척했다. 내가 첫 키스 했는데 자기(남편)가 안 좋으면 어떡할 건데?"라며 웃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청춘불패2’에는 ‘미녀들의 수다’팀의 핵심멤버 따루, 브로닌, 비앙카, 아비가일이 함께 했다. 또 소녀시대 효연과 씨스타 보라가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KBS '청춘불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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