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의 예비신부’ 윤혜진 씨, 화려한 이력 깜짝!

입력 2012-11-04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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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윤혜진 씨와 내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DB

배우 엄태웅 깜짝 결혼발표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 윤혜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엄태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 윤혜진 씨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그녀의 부친은 원로배우 윤일봉으로 알려졌다.

윤혜진 씨는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뉴욕시티발레 부설학교 스쿨오브아메리칸 발레에 입학해 아메리칸 시어터 서머스쿨을 연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혜진 씨는 탁월한 인물표현과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재원이라고 한다.

또 윤혜진 씨는 지난 2006년 한국발레협회 프리마발레리나상,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화려한 수상이력을 갖고 있다.

엄태웅과 윤혜진 씨는 엄태웅의 누나이자 배우 엄정화의 소개로 올 중순쯤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윤혜진 씨는 현재 임신 5주째로 내년 6월 출산 예정이다.

엄태웅과 윤혜진 씨는 내년 내년 1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엄태웅 윤혜진 결혼’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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