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신생아피부녀, 99% 자연미인이라고? ‘대박!’

입력 2012-11-05 22:09: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생아피부녀 성형’

‘화성인’ 신생아피부녀, 성형설 일축 ‘여신미모 대박!’
‘화성인’ 신생아피부녀가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신생아피부녀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신생아피부녀는 방송 출연 이후 잡지에 나오는 등 달라진 삶을 살고 있다.

신생아피부녀는 “방송 이후 쌍꺼풀 수술했다, 턱 깎았다, 이 라미네이트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등학교 시절의 신생아피부녀와 비교하면 다소 예뻐진 것은 사실.

이에 신생아피부녀는 성형수술 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제작진과 성형외과를 찾았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신생아피부녀의 X레인 사진을 본 후 “턱도 그대로고 이마에 보형물도 넣지 않았다. 이 정도면 99% 성형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증언했다.

신생아피부녀는 “예뻐진 것엔 다른 비결이 있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신생아피부녀는 첫 방송 당시 신생아 못지 않은 피부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그녀는 기혼 여성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출처|‘신생아피부녀 성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