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하, 유재석 금연이유 언급. 사진=QTV ‘죽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 캡처
국민MC 유재석의 금연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예비 신랑 하하는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QTV ‘죽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을 언급했다.
이날 하하는 “1월 1일부터 담배를 끊겠다”고 선언해 어머니 융드옥정을 놀라게 했다.
하하는 이어 “유재석 형이 금연 중이다. 형이 ‘금연을 일찍 해서 아이에게 더 좋은 유전자를 줬었더라면’이라고 말하더라”며 “재석 형의 말을 들으니 나도 자식에게 더 좋은 유전자를 주려면 금연을 해야겠더라”고 덧붙여 감동을 자아냈다.
하하는 또 2세 계획에 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하하는 “6개월 정도 몸을 만들고, 최고의 컨디션일 때 이왕이면 쌍둥이를 노리겠다”고 계획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