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변 상태로 건강체크한다” 충격 고백

입력 2012-11-07 16: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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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진솔한 입담을 뽐냈다.

가수 존박은 최근 SBS E! ‘TV컬투쇼’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존박은 시청자로부터 ‘존박이 변으로 건강을 체크한다’는 제보에 당황해 “이건 유희열 선배님만 알고 계시는 사실”이라며 황당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정찬우는 “어떤 모양의 변이 건강에 좋은가?”라고 질문을 했다.

존박은 뜻밖의 질문에 당황하며 “꼭 제 입으로 대답해야 하나요?”는 말로 회피하려 했다. 그러자 정찬우는 존박을 대신해 “견고하고 길게 잘 빠진 변이 건강상태가 좋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존박은 외로울 때마다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고 고백해 반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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