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박보영 패더리…“다들 저 보고 바보영이래요~”

입력 2012-11-09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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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박보영 패러디’

방송인 오초희가 박보영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초희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은 공기 좋은 곳에서 했어요. 강아지랑 뛰어다니면서 고구마 먹으면서 전 도시체질은 아닌가 봐요. 너무 신남! 박보영님 분장한 건데…촬영팀은 저보고 바보영이래요…그래도 좋다. 흐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단시간 내 200만 관객을 불러들이며 흥행가도를 달리는 영화 ‘늑대소년’의 박보영을 패러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어 오초희는 영화 속 박보영처럼 기타를 들고 연주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녀는 평소 볼륨몸매로 섹시함을 과시했던 것과 달리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초희도 청순한 매력이 있었네~”, “생각외로 귀엽고 순수한 느낌이 잘 어울린다”, “앞머리가 다소 부자연 스럽지만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은 아름답다”,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오초희 박보영 패러디’ 오초희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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