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교통사고 “올림픽대로서 차량 추돌…큰 부상 아니다”

입력 2012-11-11 15: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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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교통사고. 사진=바다 트위터

‘바다 교통사고’

가수 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바다가 탑승한 차량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에서 압구정 방향 쪽으로 빠지는 길목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심하게 손상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다행히 바다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바다는 사고후 병원으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받고 퇴원,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바다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교통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안 다쳤다니 다행”, “앨범도 중요하지만 몸부터 챙기세요”, “바다 교통사고 정말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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