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남보라, 유선 선배님때문에… ‘눈물이 펑펑’

입력 2012-11-16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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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곱디 곱다!” 조그마한 얼굴과 초롱초롱 빛나는 큰 눈망울을 가진 남보라는 빛이 났다. 남보라가 어리고 고운 이미지와 다르게 상처받는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로 열연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모트브로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세상에서 하나 뿐인 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다.

피해자의 작은 목소리와 말 못할 아픔을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한 남보라가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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