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음향사고, 방송 중 마이크 꺼져 ‘입만 뻥끗’

입력 2012-11-17 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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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음향사고.

슈퍼스타K4 음향사고.

슈퍼스타K4 음향사고

‘슈퍼스타K4’ 특별 공연 중 음향사고가 발생했다.

음향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생방송 6라운드에서 벌어졌다.

죠앤과 최다언, 황설린, 성우리, 박다빈 등 '슈스케4' 여성도전자들이 뭉친 '슈퍼스타걸즈' 무대에서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 무대를 펼치는 도중 한 참가자의 마이크가 고장이 나며 소리가 나지 않았다.

공연 도중 마이크 하나가 작동하지 않아 입만 뻥끗하게 된 사태가 벌어졌다. 일반 예능 프로그램도 아닌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TOP3(정준영, 로이킴, 딕펑스)는 두 번의 미션 무대를 펼쳤고 정준영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로이킴과 딕펑스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최종 '슈퍼스타K4' 타이틀을 놓고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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