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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현주. 사진제공|MBC
김현주는 21일 오후 8시50분 방송 예정인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엄마는 멈추지 않는다’의 내레이터로 나선다.
‘엄마는 멈추지 않는다’는 말기 암 투병 중에도 딸에게 추억과 사랑을 선물하기 위해 ‘버킷리스트’ 실행해 가는 미혼모 이지혜 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봄 SBS 드라마 ‘바보엄마’에서 심장병에 걸려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싱글맘 역할을 연기한 김현주는 마치 극중 이야기와도 닮은 다큐멘터리 내용에 호응하며 내레이션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