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핫팬츠 입고 단체로 말춤 ‘눈이 호강’

입력 2012-11-19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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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말춤

신인 슈퍼모델들이 단체로 말춤을 춰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아웃도어 B브랜드는 신인 여자 슈퍼모델들과 여성고객들을 공략한 다운점퍼 CF를 기획했다. 이에 싸이의 말춤 안무가 이주선 단장과 제2의 말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B브랜드의 CF는 일명 ‘야크춤’을 추는 2012 슈퍼모델들을 앞세워 여성 다운재킷의 섹시함과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동시에 담고 있다. 도심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B브랜드 다운의 장점을 세련된 영상에 담았다.

또 전 세계적 이슈인 싸이의 말춤을 제작한 이주선 안무가가 만든 군무를 삽입해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황세진을 비롯해 정하은, 권은진, 강다빈 등 신인여성슈퍼모델 10여명의 발랄함과 아름다움을 어필했다.

끝으로 CF 속 슈퍼모델들이 보여준 야크춤은 발랄하면서도 파워있는 치어리더 스타일 안무가 특징으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았던 싸이의 말춤에 못지않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CF는 오는 22일부터 전파를 탈 계획이다.

사진제공|‘슈퍼모델 말춤’ 블랙야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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