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 동아닷컴DB
신현준은 9월26일 열린 ‘울랄라부부’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위를 하면 추첨을 통해 주부를 뽑아 부부를 하루 동안 여행 보내드리고, 난 대신 애 봐주고 살림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울랄라부부’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월5일부터 26일까지 공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신현준은 27일에 서울 모처에 사는 이벤트 당첨자의 가정에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당첨자 선정 후 일정 조율을 거쳐 ‘울랄라부부’ 마지막 방송일인 27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다.
공약 이행은 당첨자가 원하는 대로 직접 신현준이 당첨자와 그 가족들에게 저녁식사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신현준은 현재 메뉴 선정부터 요리 방법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