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과거 콧물 주르르…“불 태우고 싶다”

입력 2012-11-25 17:06:1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수지 “‘드림하이’ 콧물 장면…정말 불태워 버리고 싶다”

미쓰에이의 수지가 태워버리고 싶은 영상이 있다고 고백했다.

수지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삼촌팬들이 자신을 좋아하는 매력 중 하나로 “항상 밝아서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수지는 이날 콤플렉스이자 없애고 싶은 영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는 바로 드라마 ‘드림하이’의 한 장면.

수지는 “드라마 촬영 중 콧물이 흘렀다. 그런데 그게 그대로 방송이 됐다”며 “정말 불태워 버리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수지 콧물’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