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문근영.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2/11/27/51144148.2.jpg)
연기자 문근영.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문근영은 27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극중 1억5000만원 짜리 보석을 착용하는 장면과 관련해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세트가 실제로는 1억9000만원이지만 실제 착용해 보니 감흥이 안 왔다”고 말했다.
이어 “13캐럿인가 그렇다는데, 아직은 보석에 관심이 없는 나이이기도 하고 늘 보던 귀걸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그렇게 비싸다고 하니 ‘집을 한 채 살 수 있나’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