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붙은 경고문 “빤스 빨지 마세요” 폭소

입력 2012-11-29 1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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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에 붙은 경고문 2탄 화제

여탕에 붙은 경고문 2탄 화제

‘여탕에 붙은 경고문 2탄’

‘여탕에 붙은 경고문’2탄이 나왔다.

‘여탕에 붙은 경고문’1탄은 5세 이상의 남아는 여탕 출입을 자제시키라는 내용의 경고문이다. 특히 “5세가 되면 알 건 다 안다”는 문구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1탄에 이어 등장한 2탄은 여탕 탈의실에 적혀 있는 문구로 “빤스를 빨지 말아주세요”, “생리중에는 입욕금지”라고 적혀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여탕에 붙은 경고문’시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빤스를 빨지 말라는 경고 죽인다”, “예전에는 수건 가져가지 마세요 였는데”, “여탕에 붙은 경고문 정말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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