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2탄 “정말 살 떨리는 풍경이네”

입력 2012-11-29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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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사진 화제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이라는 제목과 함께 폭소를 자아내는 사진들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1탄은 ‘주차요금 1시간 3만원’문구가 적혀 있는 주차장 안내 팻말 사진. 3만원이면 보통 주차요금의 3배 정도가 되는 가격이다.

이어 골목길 계단에 아슬아슬 하게 주차해 놓은 승용차의 사진, 버스 주차선 안에 버젓이 대놓은 소형차의 사진, 값비싼 외제차 틈새로 주차 할 수 밖에 없는 지하주차장의 모습 등이 잇달아 공개됐다.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간 떨려서 외제차 사이에는 주차 못하겠다”, “설마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진 거 겠지”, “버스 사이에 주차한 차주인 정말 간 크네”, “간 큰 사람을 위한 주차장 정말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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