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2억 날리고 여걸멤버 뺨때려” 충격

입력 2012-12-07 1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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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동료 연예인 때문에 주식 2억 날려…‘뺨 때렸다?’
조혜련이 과거 KBS 2TV ‘여걸식스’ 멤버 추천으로 주식 투자금 2억원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투 돈월드’에 출연해 “KBS 2TV ‘여걸식스’에 함께 출연했던 여자 연예인 추천으로 주식에 투자했다가 거금 2억원을 잃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조혜련은 “주식이 가장 상한가일 때 2억원을 투자했지만 끝도 없이 떨어진 결과 결국 상장폐지해 거금을 손해봤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새롬이 “그분 결혼식에 갔느냐”고 묻자, 그는 “안 갔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이 해당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며 “연예계 선배에게 뺨을 맞았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떼자, 조혜련이 “내가 때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의 주식투자 사건의 진실은 9일 오후 9시 50분 채널A ‘웰컴투 돈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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