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사남, “배우 느낌에 반해…” 남편 깜짝공개

입력 2012-12-08 0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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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출신 굴사남이 남편을 공개했다.

굴사남은 지난 7일 오후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김원희의 맞수다’에 출연해 여행 중 통역사로 만나 단 5일 만에 결혼한 남편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굴사남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 느낌이 나 반했다”며 3일 만에 남편의 프러포즈를 받고 5일만에 프러포즈를 받아들여 결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한편, 굴사남은 또 이날 방송에서 4대가 함께 사는 집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사진출처│스토리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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