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험 말아 먹고 후시 녹음하러 가는 중입니다. 이번 학기 과감히 학점을 포기~ 할 수 없는데… 아 ‘이웃집 꽃미남’ 파이팅~ ‘7번 방의 선물’ 파이팅”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목도리를 눈밑까지 두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맨얼굴로 청순미를 드러냈다.
박신혜는 케이블채널 tvN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 방의 선물’로 내년 1월 안방과 스크린을 동시에 찾는다. 현재 ‘이웃집 꽃미남’ 촬영이 한창이며, ‘7번 방의 선물’은 개봉을 한 달여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입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년도 신혜양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저도 시험 망쳤어요~”, “어서 겨울 방학이 왔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신혜 셀카’ 박신혜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