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 사진출처 | 성유리 페이스북
배우 성유리가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1일 자신의 SNS에 “조명받아 빛나는 백사자 조각. 아님. 저? 미리 크리스마스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포근해 보이는 흰 니트 상의를 입고 머리를 틀어올려 작은 얼굴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아직도 상큼하네요”, “크리스마스트리보다 빛나요”, “세월은 가는데, 나이는 어디로 가나요?”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노개런티로 출연한 주연 영화 ‘누나’는 오는 1월 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