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신봉선, ‘트러블 메이커’ 재연…현아-장현승 능가하는 ‘섹시함’

입력 2012-12-28 14: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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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신봉선, ‘트러블 메이커’재연…현아-장현승 능가하는 ‘섹시함’

신봉선이 손호영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트러블 메이커’무대를 꾸몄다.

3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무걸 영화제 시상식’ 편에서는 무한걸스가 직접 출연한 영화 5편이 출품되어 수상을 가리는 영화제 시상식이 펼쳐진다.

‘무걸 영화제 시상식’은 1부 시사회, 2부 시상식으로 꾸며졌는데 2부 시상식 축하무대에서 신봉선과 MC 손호영이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선보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습을 하지 못했음에도 타고난 감각으로 최고의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

특히, 신봉선은 의외의 각선미(?)를 뽐내며 현아 못지않은 섹시미를 선보였고 손호영 역시 젠틀한 모습으로 신봉선을 여유있게 리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재간둥이 김신영이 선보이는 신명 나는 트로트 무대까지 펼쳐져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총 5편의 패러디 영화와 화려한 축하무대로 빛난 ‘무한걸스-무걸 영화제 시상식’ 편은 12월 31일 월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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