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미모의 아내’ 야노시호는 누구? 알고보니 ‘비’의 요가선생

입력 2012-12-31 14: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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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야노시호 홈페이지

사진 출처=야노시호 홈페이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76년생인 야노시호는 173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톱모델이다.

야노시호는 지난 1994년 CF NTT 덴보로 데뷔한 후 아디다스, 와코루, 카시오, JAL 등 여러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야노시호는 다양한 모델 활동을 인정받아 제 46회 일본 FEC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국내에는 슈퍼스타 비의 요가 선생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야노시호는 현재 본업인 모델 일 외에도 각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의류 및 주얼리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

야노시호는 2007년 초 추성훈과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앞서 야노시호는 지난 30일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미는 남편 추성훈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이어 한국어로 “우리 추성훈 씨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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