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한 마디 수상 소감…“역시 소간지”

입력 2013-01-01 1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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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한 마디 수상 소감’

소지섭의 한 마디 수상 소감이 화제다.

소지섭은 지난 31일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2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스페셜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유령'에서의 1인 2역 연기를 높게 평가받은 것.

수트를 멋지게 차려 입은 소지섭은 상을 받은 뒤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퇴장했다. 진행자는 물론 객석의 배우들까지 당황하게 만든 장면이었다. 함께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한지민도 놀라기는 마찬가지.

소지섭 한 마디 수상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소지섭 한 마디 수상 소감, 역시 소간지" "소지섭 한 마디 수상 소감, 짧고 강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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