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홀로 집에'의 주인공 맥컬린 컬킨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 홀로 집에' 출연자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귀여웠던 꼬마 케빈이 훌쩍 자라 성인이 된 것.
해당 게시물에는 '나 홀로 집에'에 악당으로 출연했던 배우들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겨 있기도 하다. 사진 속 얼굴의 변화를 통해 세월이 많이 흘렸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인 컬킨이 약물중독에 빠져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 속 컬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의 소호에서 쇼핑을 하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을 파파라치에게 포착됐다. 맥컬리 컬킨은 어두운 톤의 옷차림에 검정색 선글라스와 회색 털모자를 쓰고 뉴욕 거리를 걸었다. 어릴 적 나 홀로 집에서의 케빈을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진/영상제공-TOPIC / Splash News ‘나 홀로 집에 과거와 현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