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 캡처
늘씬한 몸매의 정인영 KBS N 아나운서보다 주목 받는 각선미를 자랑하는 스타가 등장했다.
9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KBS 2TV 아침 시사 교양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의 1월 8일 방송 중 일부분을 캡처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프로그램에는 KBS N 스포츠의 간판 아나운서 정인영이 고정 출연하고 있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흰 원피스와 검정 스타킹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때 정 아나운서 못지 않게 눈길을 사로잡는 각선미가 포착됐다. 정 아나운서 옆에 앉은 개그우먼 정경미. 정경미는 짧은 하의에 빨간 하이힐을 신고 길고 가녀린 각선미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경미의 반전 몸매에 의외라는 평.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인영 옆 개그우먼 정경미 아닌가요?”, “정경미 말랐네요”, “각선미 경쟁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N 스포츠에서 축구를 주 종목으로 하며 프리메라리가 전문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짧은 초미니 의상을 입고 출연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