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크리스탈 “에프엑스 4년 차, 아직도 신인 같아”

입력 2013-01-17 10: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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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에프엑스 4년 차, 아직도 신인 같아”

샤이니 민호, 에프엑스 설리와 크리스탈이 풋풋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1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스물셋 스물’이라는 제목으로 화보를 공개했다.

청바지와 데님재킷을 입은 이들의 모습에서 풋풋한 모습이 엿보인다. 빛나는 미모와 완벽한 몸매 비율은 별다른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스무 살 동갑내기 설리와 크리스탈은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고 청일점인 민호는 이런 설리와 크리스탈과 사이좋은 오누이처럼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설리는 스무 살이 된 후 꼭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며 “스무 살이 된 첫 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 듣기다.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즐거워했다.

민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에 대해 “같이 있으면 밝아지는 기분이 드는 광희 형과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내고, 평소엔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형과 셋이 많이 논다. 셋 다 술을 좋아해서 종종 술 한 잔씩 하며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은 “가수로서 4년 차가 됐지만 음반을 많이 낸 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이라며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녹음도 하고 있고 다음 앨범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민호, 설리, 크리스탈의 화보는 17일 발간되는 ‘하이컷’ 9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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