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 집공개’
백승일은 1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백승일의 집 한 가운데에는 그가 씨름선수 시절 받은 천하장사 황금소 트로피가 놓여 있다. 이에 백승일은 “지금도 당시 트로피와 사진을 보면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드레스 룸이 공개됐다. 백승일은 “최근 50kg 감량했다. 씨름선수 때는 몸무게가 155kg까지 나갔다. 지금은 105kg이다”며 당시 입었던 옷을 대보며 달라진 사이즈를 자랑했다. 그의 아내 역시 남편의 놀라운 사이즈 변화에 놀라워했다.
사진출처｜‘백승일 집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