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톱女배우, 17세男에게 작업걸다 ‘망신’

입력 2013-01-15 1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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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 연하남 추파’

‘데미 무어 연하남 추파’

데미 무어, 연하남 집착증? 17살 소년에 추파 ‘파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미성년자인 17살 소년에게 추파를 보내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데미 무어가 ‘쇼킹’한 행동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데미 무어는 멕시코의 비키니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며 충격적인 행동을 일삼았다. 그는 여러 남성에게 추파를 던진 것.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데미 무어는 비키니 해변 등 이곳저곳에서 어린 남성들에게 추파를 지속해서 보냈다. 이는 다른 사람이 굉장히 불쾌감을 드러낼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미 무어의 행동은 충격적이었다. 남성들이 눈에 보이는 즉시 추파를 보냈다. 특히 미성년자 17살 소년에게도 같은 행동을 보였다. 그 소년은 데미 무어의 행동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현장 있던 사람들은 데미 무어가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목격자는 “데미 무어는 아주 무례했다. 그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나를 보지 마!’라고 소리쳤다”고 말했다.

이어 데미 무어의 한 측근은 “그는 요즘 모든 어린 남자들에게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추근댄다. 거기에는 마사지사나 요가 트레이너도 있다”며 “데미 무어는 젊음을 느끼려고 절망적으로 애쓴다”고 귀띔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처와 결별하고 최근 24살 연하 비토 슈나벨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출처|‘데미 무어 연하남 추파’ 영화 스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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