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방송복귀 심경고백 “반성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

입력 2013-01-17 16: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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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심경고백’

‘김성민 심경고백’

배우 김성민이 마약파문 이후 방송에 복귀한 심경을 고백했다.

김성민은 최근 진행된 채널A ‘생방송 오픈스튜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귀 심경을 털어놨다.

김성민은 “10년 전은 데뷔였지만 지금은 복귀란 단어가 붙었다. (마약)사건 이후 반성하며 하루하루를 살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는 “힘든 시기에 가족 응원이 큰 힘이 됐다. 2013년 한 해도 연기자로서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성민은 지난 2010년 대마초 흡입 및 필로폰 반입, 투약 혐의로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된 바 있다.

김성민의 심경고백은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생방송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김성민 심경고백’ 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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