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SK, 새 용병 좌완투수 ‘조조 레예스’와 계약 外

입력 2013-01-1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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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레예스. 사진출처=LA 에인절스 홈페이지 캡쳐

조조 레예스. 사진출처=LA 에인절스 홈페이지 캡쳐

SK, 새 용병 좌완투수 ‘조조 레예스’와 계약

SK는 17일 외국인투수 조조 레예스(29·미국)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액 30만 달러(약 3억17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189cm, 97kg의 큰 체격을 가진 레예스는 시속 140km대 중반의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지닌 선수다. 레예스는 마이너리그 통산 142경기에서 47승25패와 방어율 3.42, 메이저리그에서는 70경기에 출장해 12승26패 방어율 6.04를 기록했다.


추신수 첫 시범경기는 친정팀 클리블랜드와 대결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3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신시내티 레즈로 이적한 추신수(31)는 2월 23일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공교롭게도 친정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올 시즌 첫 실전 경기를 치른다.


조웅천 SK 투수코치 부친상

조웅천 SK투수코치(42)가 17일 부친상을 당했다. 조 코치 부친의 빈소는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 99번지 광주 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9시다. 062-602-6344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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