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박신혜앓이, 쓰레기장에 얼굴 파묻고 취침 ‘심각’

입력 2013-01-21 19: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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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박신혜앓이, 쓰레기장에 얼굴 파묻고 취침 ‘심각’
배우 김지훈이 박신혜 짝사랑앓이로 인해 만취해 주사를 부린다.

1월21일 방송되는 tvN ‘이웃집 꽃미남’ 5회에서는 박신혜 앞에 갑자기 나타난 윤시윤으로 인해 질투가 폭발하는 김지훈 모습이 그려진다.

오진락(김지훈 분)은 고독미(박신혜 분)를 3년 동안 조용히 지켜보기만 했던 자신과 달리 갑자기 나타난 엔리케 금(윤시윤 분)이 독미와 여행까지 가는 모습에 속앓이를 한다. 진락은 ‘독미앓이’에 까맣게 탄 속을 달래고자 술을 마시며 유동훈(고경표 분)에게 처음으로 독미를 짝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만취한 진락은 집에 돌아오던 중 쓰레기장에서 분리수거하던 독미를 회상하다 버려진 박스에 얼굴을 파묻고 잠들고 만다. 함께 있던 동훈은 길에 잠든 진락을 걱정하며 박스를 덮어주는 묘한 애정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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