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달성 “기분 완전 좋구나”

입력 2013-01-25 10:40:1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달성. 사진=스포츠코리아

▲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달성. 사진=스포츠코리아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그룹 소녀시대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서 트리플크라운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소녀시대는 빨간색 운동복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한 의상을 입고 나와 어느 때보다도 열정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 서현은 “트리플크라운을 받게 됐다. 사랑해주시는 소원(소녀시대 공식 팬클럽) 팬 여러분들 언니들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파니는 “기분 완전 좋구나”라고 외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지금은 소녀시대”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트리플크라운 축하해요”, “소녀시대 무대 정말 멋져요”, “소녀시대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